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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25
모든 어려움 뒤에는 인간관계에 따른 문제가 있다. -데일 카네기 신한금융의 3분기 이자부문 이익은 2조279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1.8% 늘었다. 반면 비이자부문은 전분기 보다 9.8% 감소한 8369억원을 기록했다. 시장금리 하락 등 여파로 수익성 지표는 다소 낮아졌다. 신한금융의 순이자마진(NIM)은 3분기 기준 1.99%로 전분기의 2.03%에 비해 0.04%포인트 떨어졌다.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NIM도 전분기(1.58%) 보다 떨어진 1.53%를 나타냈다. 3분기 현재 신한금융의 총자산은 전분기에 비해 3.3% 늘어난 713조4595억원으로 집계됐다. 보수적 관리기조로 자산건전성은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 신한금융과 신한은행의 3분기 기준 고정이하여신(NPL·3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부실대출) 비율은 각각 0.60%와 0.52%를 기록했다. 신한금융과 신한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각각 14.2%와 16.5%로 집계됐다.
작성일 2019-10-25
여자의 일로 승부하라 -마사 스튜어트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9800억원대 당기순이익으로 KB금융그룹을 제치고 금융권 실적 1위에 올랐다. 저금리 장기화 등 수익성 악화 환경에도 3분기 연속 9000억원대의 견고한 순익실현을 했다. 25일 신한금융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경영실적 현황’을 보면, 3분기 순익은 전분기의 9961억원에 비해 1.5% 줄어든 9816억으로 집계됐다. KB금융의 3분기 순이익 9403억원에 비해 400억원 이상 많다. 3분기부터 오렌지라이프의 59.15% 지분 손익이 연결손익에 포함됐다.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2조896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9.6% 늘었다. 이 역시 KB금융의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2조7771억원)에 비해 많다.
작성일 2019-10-25
당신이 리더라고 생각하고 일하라 -조지 샤힌 서울 송파구에서 정지신호를 위반한 고등학교 통학버스차량이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학생 1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을 당했다. 25일 서울 송파경찰서와 서울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7시24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오륜사거리에서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달린 고등학교 통학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치상 혐의로 통학버스 운전자 A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를 확보한 뒤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며 \"현장조사를 비롯해 음주운전 여부, 과속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2019-10-25
큰 야망을 품었을 때 결실을 얻을 수 있다. -힐러리 클린턴 한국은 지난해 136억 달러어치의 자동차를 미국에 수출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에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할 경우 미국에 대한 자동차 산업 무역 수지가 최대 98억 달러까지 악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서 연구위원은 \"(무역확장법 232조가 한국 자동차 산업에 매우 큰 압박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WTO 개도국 지위를 내려놓으면 갈등 요소가 없어지니 압박이 완화할 수는 있다\"면서 \"이런 여건과 상황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일종의 지렛대 역할도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작성일 2019-10-25
열심히 일하고 기대는 낮춰라 -비노드 코슬라 한국이 WTO 개도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는 대가로 얻는 것은 무엇일까. \'통상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한국이 받을 압박을 피할 방법\'이라고 민간 전문가는 평가한다. 서진교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선임 연구위원은 \"미국 등은 한국에 \'개도국 특혜가 필요한지를 검증하겠다\'고 계속 압박해왔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특혜가 필요 없는 나라들이 이를 계속 요구할 경우 가용한 모든 법적 조처를 해야 한다\'는 행정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고 분석했다. 서 연구위원은 미국 무역확장법 제232조의 한국산 자동차 적용 여부 결정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특정 산업에 25%의 관세율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은 자국 자동차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산 자동차에 이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작성일 2019-10-25
당신의 지위가 아니라 누구인지를 기억하라 -브래드 앤더슨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를 사실상 내려놓기로 했다. 배경에는 미국과의 자동차 관세·방위비 협상 등 통상 현안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이 깔려 있다. \'얻을 것이 더 많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의사 결정 과정에서 직접적 이해관계자인 농민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앞으로 한국 농업계가 입을 피해를 보상할 대책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는 뼈아픈 지적도 더해졌다.
작성일 2019-10-25
인내는 어떤 실력보다 강하다. -백 호건 검찰은 수차례 조 전 장관 부부의 휴대전화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법원에서 사생활보호 등의 이유로 죄다 기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정당성에 대한 논란은 상당부분 불식된 상황”이라며 “휴대전화를 바꾸었거나 버렸을 가능성이 크지만 검찰 입장에서는 다시 시도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정 교수가 지금까지 증거인멸 시도를 한 것을 보면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것”이라며 “자녀 입시비리나 사모펀드 의혹 등 조 전 장관에 대한 공범 의혹이 제기된 수사과정에서 말을 맞출 가능성도 염두에 둔 판단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주요 물증임에도 아직 확보하지 못한 정 교수의 노트북 소재부터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 23일 영장실질심사에서 정 교수의 증거인멸 정황이 담긴 CCTV 화면 등을 제출했다고 한다. 정 교수가 지난 6일 프라이빗뱅커(PB) 김경록 한국투자증권 차장을 통해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자신의 노트북을 전달받은 정황이 담겼다. 부장검사 출신의 한 변호사는 “검찰은 구속 상태의 정 교수를 불러 노트북 소재부터 물어볼 것”이라며 “은닉장소가 파악되는 대로 압수수색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엘리어트
작성일 2019-10-20
중요한 일을 절대 e메일로 보내지 마라 -엘리어트 스피처(미국 뉴욕주 검찰총장)
작성일 2019-10-20
무조건 믿지 마라. 검증하라 -스티븐 D. 레빗
나폴레옹
작성일 2019-10-20
때로는 한 순간의 결정이 인생을 바꾼다. -나폴레온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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